둘 중 하나
순종엔 둘 중 하난 있어야 하더라고.
나를 맹목적으로 사랑하거나,
내가 없으면 안될정도로 뭔가 아쉽거나.
독서와 기록을 사랑하며, 삶을 기록하는 사람입니다. 책을 읽으며 사유한 것들, 그리고 정작 나의 아이들은 듣지 않지만 꼭 전하고 싶은 다정한 잔소리를 글로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