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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angNang Jul 01. 2016

병속에 갇힌 마음 위로 장대비가 위로되다

nangnang

덕분이야


병 속에 갇혀

오도가도 못하는 내게

후련함을 일깨워 주어


숨 고를 틈이 생겼거든

....


장대비가 오늘 위로가 되다

nangn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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