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얼굴에 나타난 형상
기도할 때마다 상기하는 말씀이 있다.
'그리스도의 얼굴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내 마음에 비추게 해주세요.'
그리스도의 얼굴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기를,
사랑 없는 내 마음에 예수님으로 인해
사랑이 있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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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얼마나 웅장한 건물인가요?
저 돌들을 보세요."
제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 성전의 웅장함에
감탄했을 때 예 수님은 성전의 마지막을
내다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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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내쫓으시고 상과 의자를 둘러엎으신
장면을 구체적인 말로 들려주신다.
그리고 이천년이 지난 지금,
예수님의 말씀이 역사 속에서 어떻게
성취되었는지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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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따르는 제자들에게
자신을 따랐기에
예수님으로 인해 사람들은
그리스도인을 미워할 것이며
심지어 가족에게도 배신당하거나
배역해 죽게 만들 것이라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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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막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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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고난에 대한 딜레마..
무엇을 보는지, 무엇을 믿는지를 생각한다.
불분명한 믿음 앞에 질문하기를
두려워서 도망하게 되면 추상적이게 된다.
곧 무너지게 될 성전으로
믿음의 근거를 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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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것이나 다른 추상적인 내용이 아니라
예수님의 얼굴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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