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pictorial

과소평가와 과대평가

나를 향한 주님의 계획앞에서

by 이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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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순위를 다시 정해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

가치 있다고 의미 부여한

일들에 늦게까지 집중하다가 지쳐서

해야 할 일들을 자꾸만 미루게 된다.

과소평가와 과대평가를

생각한다.

책임질 것이 두려워

머뭇거릴 때

나는 주님이 허락하신 은혜 앞에

스스로를 너무 과소평가하는

것은 아닌가?

그래서 한 발을 내딪으려 하면

책임지지 못할 일을

겁 없이 진행하지는 않을까?

내 능력에 비해 나는

스스로를 과대평가하는 것은 아닐까?

나이든다는 것은

내게 기쁜 일이다.

오랫동안 꿈꿔왔던 일은

가만히 있어서 성취되고 있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갈수록

마음먹는 일이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된다.

경험과 감정에 대한 기도는

매일 조금씩 성취된다.

언젠가. 지혜 있는 어른이 되기를

기도했는데. 나는 언제쯤 그렇게 될 수 있을까?

다윗은 전쟁을 다 마치고 이렇게 고백했다.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시18:1)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 앞에

스스로를 과소평가하지 않아야 하며

주님 없이 내가 무엇이든 가능하다고

과대평가하지 말아야 하며

언젠가 전쟁의 끝에 섰을 때

다윗처럼 주님을 향해 사랑을 고백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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