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pictorial

인생 참 어렵지

요셉 야곱 베냐민

by 이요셉

하나님 나라에 자신의 시간과 물질을

수고와 인생을 드린 선배를 만나

함께 식사하는 시간.

이야기 속에서 그의 짧은 문장이 기억에 남는다.

'인생 참 어렵지.'

어려운 인생, 그 말이 정감있게 들렸다.

후회 없을 것 같은 값진 인생을

가만히, 자세히 들여다보면

누구나 마찬가지인 것 같다.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이 되었던

야곱은 애굽에 억류된

시므온을 구하기 위해서

그리고 양식을 구하기 위해서

베냐민을 데리고 가야 한다는

아들들의 주장을 극렬하게 반대한다.

라헬의 자식에 대한

특별한 사랑은 그에게 우상과 같았다.

기근은 앞으로 7년이나 지속될 것이다.

결국, 야곱의 고집에도 불구하고

절도 혐의가 죄목에 더해지더라도

그들은 어쩔 수 없이 애굽으로 향할 것이다.

그 끝에 서면 알게 될 것이다.

자신이 옳다고 고집했던 우상과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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