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pictorial

누가 복이 있는가

거울앞에 서서

by 이요셉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씀 중 하나.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시32:1)

악독하고 악랄할 사람을 보고

이해되지 않을 때가 있다.

크리스천이면서

크리스천이 아닌 것처럼 살아가는가

하나님을 믿지만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살아가는가

나의 수많은 질문 앞에서

주님은 거울을 가지고 와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게 하셨다.

관점이 조금씩 다를 뿐,

나는 누구보다 악독한 죄인으로

거울 앞에 서있었다.

내가 내 모습을 본다는 것은

참기 힘든 역겨움이었다.

그러나 내가 나를 알게 된 일은

너무 감사한 일이었다.

내가 스스로 나를 처리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다.

보혈 찬양을 부를때마다 눈물이 났다.

자신의 죄가 가려진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를 알게 된 것이다.

연말에 처리해야 할 일들이 많다.

하나씩, 한 걸음씩 걸어가는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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