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물맷돌을 들고 있지만
골리앗의 위엄 앞에
사울 왕과 이스라엘은 두려워 떨었다.
용맹했던 요나단도 그의 권위 앞에 두려웠다.
두려움은 무엇으로 해결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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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에게 하나님은
두려움보다 크신 분이셨다.
성경은 다윗이 두려워
하지 않았던 이유를 상세하게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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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성경의 의도를 따라
적고 있다. 전쟁의 승패도 중요하지만
다윗의 말이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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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주 두려움을 묵상한다.
골리앗의 말이 내 마음에 맴돌게 되면
나는 언제 블레셋과의 전투 앞에
믿음을 말했었는지 잊게 된다.
침묵하고, 동굴에 들어가려 한다.
나는 누구인가
하나님은 누구신가
그분은 어떤 일을 하셨는가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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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의도보다 중요한 것들이 있다.
내가 든 것이 칼인지, 단창인지
혹은 물맷돌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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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계시고
그의 구원하심은 칼과 창에 있지 않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해 있다. (삼상 17: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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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리앗보다 큰 위엄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