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작업을 위해 한 달간 아프리카에
머물 때, 나는 틈틈이 만나는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며 복음을 전했다.
나는 사진 작업을 위해 그곳에 갔지만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거기에만 국한된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이유다.
한참의 시간이 지나서
그들이 전해준 소식이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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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과 바나바는
중대한 임무를 맡아 예루살렘으로 향했다.
도중에 그들은 페니키아와 사마리아 지방을
거치며 그들에게 이방인들이 복음을
받아들인 소식을 전했다.
이 소식을 듣게 된 형제들은 모두
크게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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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이 교회에 속하려면
할례를 받고, 율법을 지켜야 한다는
중대한 문제. 결전을 치르러 가는 두 사람에게
회의와 논쟁보다 더 중요한 일은
오늘 주님 앞에 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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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해결.이라는 직선의 시간을
사는 것이 아니라
문제 해결을 위해 예루살렘으로 향하지만
그 길 위에서 그들은 묻고 또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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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례와 율법에 관한 예루살렘 회의,
중대한 토론이 사도행전 15장에서의
가장 중요한 주제이지만
한 절에 기록된 두 사람의 수고와
형제들의 기쁨이 내 마음을 흔든다. (행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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