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한 시대를 살아 가며

표류하는 인생

by 이요셉
표류하는 인생

예수님을 믿는다고

뭐가 달라지는가. 이 질문에

어떻게 답해야 할까?

하나님을 믿어도

유라굴로를 피하지 못하는데.

각자 자신의 목적과 소망을 담았지만

그들은 의지하고 꿈꾸었던 것들을

하나씩 배 밖으로 내던졌다.

목숨이 위태롭고,

사정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마음은 다급하고 무정해진다.

구원의 희망이 없어질 만큼

갑자기 불어닥친 광풍은

인생이라는 배를 사정없이 흔든다.

누구의 잘못일까?

풍랑의 이유를 서로에게 묻는다.

배는 방향을 잡을 수 없게 되고

흘러가는 대로

배를 표류하게 내버려 둘 수밖에

없었다고 성경은 말한다.

표류하는 인생, 얼마나 허망한가.

언제까지 내던져야 풍랑은 그칠까

언제까지 참아내면 괜찮아질까

대상 없는 원망이 가득하고

시대는 무정해진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흔들리는 인생에 아파하는 딜레마.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나

풍랑 위에 살아가기는 마찬가지다.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행 27:25)

배 안에서 가장 권위 없던 죄수가

가장 권위 있는 말을 가졌다.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

다급한 마음을 잠재우기 위해

미디어의 세계에 머물고,

도파민을 자극하는 곳에

마음과 시간을 두게 된다.

하나님을 믿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는 세상.

청년들이 이 물음으로 찾아왔을 때

그들에게 질문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지.

일렁이는 풍랑 위에 흔들리고 있다면,

귀 기울여야 한다.

광풍의 소란스러운 소리 대신

내게 속삭이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노래하는풍경 #1535 >

#유라굴라 #흔들리는시대 #약속 #리스본

#오늘믿음으로산다는것 #하나님의시간을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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