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2-14 리딩 폴라리스 2기를 마치고

by 팔구년생곰작가
Backup 2020-03-03-107.jpg



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딩 폴라리스 '독도' 2기의 부그룹장을 맡았던 팔구년생곰작가입니다. 아까 자리에서 말씀드리지 못했던 소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개인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3개월의 여정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거기에 2주마다 1개의 책을 읽고 서평까지 작성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문득 제가 처음 글을 쓰려고 했을 때가 생각이 납니다. 무엇이라도 하자고 시작한 것이 '글쓰기'였습니다. 막상 글을 쓰려고 하니 무엇을 쓸까 고민이 되었습니다. 결국 제 이야기를 쓰기 시작하였고, 브런치 작가가 되어서 지금까지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처음 글을 쓰려고 하면 힘들지만 하다 보면 늘게 됩니다. 글 자체가 돈이 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글이 모여서 책이 되고 작가가 되어 여러 가지 기회를 얻게 됩니다. 분명히 이것은 복리와 이자가 불어나는 행복한 일이 될 것입니다.


글쓰기와 독서는 1년 전만 해도 저에게 맞지 않은 옷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제게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들이 되었습니다. 술과 담배라는 친구들을 떠나보내고 글쓰기와 독서를 벗 삼아 지내게 된 것입니다. 처음에 빡독을 참여하게 된 동기는 다른 분들과 틀리지 않았습니다. 변화를 갈망하고 개인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참여하게 된 것입니다.


'빡독 X광주'에서 보낸 시간을 돌아보면서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났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얻은 것이 많았고 제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변화를 다른 분들도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혼자서 올라가는 산행은 힘들지만 함께 올라가는 산행은 힘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하반기까지 목표하고 있는 일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판단이 되어 지금 시작하려고 합니다. 분명히 이번 일을 통해서 제 삶에 변화가 또 올 것 같습니다. 더불어 리딩 폴라리스에서 새로운 일을 도모하려고 합니다. 저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함께 하고 도움을 구할 것입니다.


모든 변화는 갑자기 찾아오지 않습니다. 기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의식적 노력' '꾸준함'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빡독 X광주 그리고 리딩 폴라리스에서 함께 하는 시간은 분명히 여러분의 삶에 조금씩 변화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힘든 상황이지만 '기나긴 어둠이 지고 해가 뜨듯이' 이 또한 지나갈 것입니다.




다가오는 한 주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