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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하루는 어땠나요?

by 팔구년생곰작가
이름 없는 노트북-11.jpg


욕심을 스스로 내려놓았습니다. 그리고 책임감도 조금 덜었습니다. 모두 함께 한다는 생각으로 전체를 보고 일을 하였습니다. 주변의 동료들 그리고 알게 모르게 나를 도와주고 있던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여전히 바쁘고 피곤한 일상이지만 저는 나름대로 하루를 꽉 채워서 열심히 살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다고 해서 좌절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항상 힘든 일을 남 탓으로 돌리기보다는 모든 것이 '나'로 인해서 기인되었다는 것을 잊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내일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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