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을 추구하는 지도자가 되기 위한 질문 5가지
책 < 모두를 움직이는 힘 > 서평
비전을 추구하는 지도자
그들은 이미 죽어버린 혹은 죽어가고 있는 기업과 집단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또한 조직 구성원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동기부여를 한다. 더불어 조직 문화에 선한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제품을 혁신한다. 따라서 그들은 과거에 얽매여있지 않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어낸다.
결국 기업과 고객 모두에게 선순환을 일으키게 된다. 이렇듯 선순환을 만들어낼 수 있는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리더 스스로가 준비가 됐는가를 되돌아봐야 한다. 그렇다면 당신의 조직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조직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스스로 던져야 할 질문 5가지는 무엇일까?
1. 일정을 정했는가?
많은 이가 이 단계를 건너뛴다. 부디 그러지 마라. 필요한 시간을 할애할 때 중요한 일이 일어난다. 새로운 비전을 수립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며, 당신에게는 감사한 일보다 해야 할 일이 더 많을 수 있다. '도대체 무슨 수로 한 가지에 더 시간을 낸다는 말이야?'하고 반문할 수도 있다. 하지만 어떻게 하면 시간을 낼 수 없는지를 물어보는 편이 더 낫다.
2. 필요한 인풋을 받고 있는가?
훌륭한 조언자를 옆에 두려는 의지만 있다면 거의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3. 과정을 믿는가?
기억해라. 당신은 이제 지도에 나와 있지 않은 새롭고 낯선 영토로 들어갈 것이다. 처음부터 명확한 대답을 모두 얻을 수는 없다.
4. 진행과정에서 변경하라.
자유롭게 그리고 융통성 있게 다양한 요소들을 바탕으로 당신 팀원들의 인풋을 포함해서 다시 생각하고, 수정하고, 다시 수립할 수 있다.
5. 주저하지 말고 시작해라.
완벽은 지연의 또 다른 표현 방식에 불과하다. 당신에게는 미룰 시간이 없다. 당신의 조직이 당신이 보고 있는 비전을 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잘 되지 못하는 이유를 찾고 해명을 늘어놓기에는 시간이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누구든 잘되고 싶지만 잘 되지 못하는 것이 당연지사이다. 반대로 이것 하나만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당신은 준비가 되어 있는가?'
이제 우리는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 세상은 당신의 비전을 필요로 한다. 그리고 새롭게 변화될 미래를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