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우리 주변을 서성이지만
뒤에 숨어서 항상 함께하는 존재
같이 있으면 즐겁지만
지나 보면 후회만 남는
항상 지나가는지도 모르게
빨리 지나간다 시간이라는 놈...
<36.7도> 출간작가
'혜윰'이라는 단어를 좋아합니다. 혜윰은 '생각'이라는 뜻을 지닌 순수한 우리 말입니다. 생각을 글로 옮기고 사람들과 나누는 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