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는 정답이 없다.
그저 스스로 부딪히며 깨우쳐 가는, 끝없이 이어지는 드라마이자, 숨 가쁘게 펼쳐지는 영화이며, 매일 새로운 장면을 써 내려가는 연극일 뿐이다.
우린 그 무대 위에서 주인공이 되어 눈물과 웃음을 담아가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완성해 간다.
<36.7도> 출간작가
'혜윰'이라는 단어를 좋아합니다. 혜윰은 '생각'이라는 뜻을 지닌 순수한 우리 말입니다. 생각을 글로 옮기고 사람들과 나누는 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