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브런치를 통해서 글을 쓰고 책을 읽은 지 1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책을 읽는 것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습니다. 더욱이나 글을 쓴다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글도 쓰고, 시간을 정해서 책을 읽고 있습니다. 책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을 넓혔고, 글을 쓰면서 사람들과 생각을 나누었습니다.
처음에는 힘든 점도 많았습니다. 일을 하면서 글을 쓴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거기에 책까지 본다면 시간은 더욱 부족하죠. 사람들의 선입견도 무시하지 못합니다. 남자가 사회생활하면서 술도 한잔하고 사람들 사귀기도 바쁜데 무슨 독서모임이냐? 작가도 아닌데 글을 왜 쓰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글을 쓰고 책 읽는 것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이것은 '의식적으로 읽고 쓰는 습관'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더불어 브런치 그리고 독서모임을 통해서 마음을 나누는 사람들이 없었다면 힘들었을지도 모릅니다.
혹시 주변 환경과 시선 때문에 읽고 쓰는 것을 망설이고 있나요? 일상 속 소소한 작은 행복들을 느끼기 원한다면 의식적으로 읽고 쓰는 것을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