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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1. 2024
학점은행제 학사편입, 원하는 대학 성공률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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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상담 받으러 출발~!
안녕하십니까~
학점은행제 학사편입으로 원하는
대학에 성공률 높여서 들어간
현직 대학생 이O윤입니다!
입시철만 되면 곳곳에서 고민이
엄청 쏟아지기 시작하죠
그만큼 학벌은 중요하니까요
하지만 누구나 원하는 학교를
들어갈 수 있는건 아니잖아요
정말 치열한 경쟁이 좀 씁쓸하죠
그렇다고 불평만 말하기 보다는
어떻게 하면 이 환경에서 내가
원하는 걸 얻을 수 있느냐가 관건!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최대한
안정적이고 확실하게 원하는 곳에
합격률을 높여서 입학했던 경험담을
여러분께 남겨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사실 인서울을 노리고 수시를
준비해봤는데 아무리 해봐도
성적이 잘 나오질 않았어요
생활기록부에서 좌절을 맞보고
정시에 모든 힘을 쏟아보자고
정말 열심히 책상에 붙어봤는데
제가 목표로 삼았던 지점까지는
정말 많이 부족하게 나와버렸죠
솔직히 많이 울기도 했습니다
재수를 한다고 해도 지금보다
더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을까
확신이 생기질 않았죠
그래서 다른 방법을 찾다보니
온라인으로 성적을 다시 쌓아서
입시를 시도하는 루트가 있는겁니다
이거다 싶어서 담당하고 계셨던
전문 학습 멘토님께 연락해서
진학 상담을 받아볼 수 있었죠
보통은 원하는 대학을 놓치면
N수를 많이 생각하시지만
사실 확신 있는 사람이 많이 없죠
그래서 다른 곳을 알아봤더니
사이버대나 방통대도 있었는데
학은제를 얼핏 보게 되었어요
제가 상담을 받게 된 계기도
바로 이걸 활용하는 거였는데요
학점은행제 학사편입이 있었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편입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일편과 학편이 있답니다
전자는 전문대 이상 학력이 있어야
지원할 수 있었고 후자는 4년제
학위까지 가져야 했는데요
조건이 어려운 대신에 경쟁률이
후자가 훨씬 낮기 때문에
합격률이 꽤 높다더라고요
학교를 다니지 않고도 인강으로
원하는 학위를 구축할 수 있으니까
이걸로 요건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성적도 훨씬 관리하기 쉬우니까
스트레스도 많이 덜하다고 해요
특별히 신경 쓸 필요 없이 학교별
모집 요강 보고 영어만 따로 준비해서
바로 지원할 수 있다고 하셨죠
그래서 정확하게 학은제가 뭔지
과정을 안내받게 되었습니다
이 제도는 교육부에서 직접
주관하고 있는 인강 시스템으로
최근까지 수요가 늘고 있어요
요새 온라인으로도 각종 강의들
다양하게 수강할 수 있잖아요
그것과 방식 자체는 똑같았죠
영상으로 공부도 하면서 점수를
이수하면 그걸 모아 사회 곳곳에서
학위나 자격증에 활용 가능!
여기서 얻은 학력도 오프라인으로
직접 다닌 것과 법적으로 아무런
차이 없이 인정 받을 수 있었죠
그러니까 일반 대학에 원서 넣을 때
학점은행제 학사편입으로 지원해서
똑같이 사용할 수 있는거였어요
제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려면
전공 60, 교양 30, 일반 50으로
총 140점을 구축해야 했는데요
수업을 하나 들으면 3점을 얻지만
1년에 42점 제한이 걸려 있어서
4년은 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걸 모두 들을 필요 없이
원한다면 단기간에 진행도 가능!
제도에 기간 단축 수단이 있어서
다들 짧게 효율적으로 진행한다네요
추가점 확보가 비교적 쉽다고요
물론 추가로 해야할 게 많았지만
그걸로 인서울만 갈 수 있으면
오히려 이득이 아닌가 했답니다
여기는 기본이 되는 인강을 포함해서
점수로 환산할 수 있는 수단이
크게 4가지가 있었습니다
- 온라인 수업
- 전적대 이수
- 자격증 취득
- 독학사 응시
전적대란 이전에 다녔던 대학의
성적을 가져오는 개념이었기에
저는 이용할 수 없었죠
그래서 자격증이나 독학사를
많이 병행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도 이걸 시도하기로 했어요
제 목적은 총 기간을 2년으로
줄인 다음 이듬해 모집 시기에
학점은행제 학사편입을 넣는거였죠
이게 3학년으로 들어갈 수 있어서
그럼 2년은 더 학교 다녀야지
졸업하고 취업 시작할 수 있잖아요
저같은 경우에는 낭비하는 시간
없이 바로바로 들어가는 걸
목표로 삼고 시작하게 됐죠
그래서 자격증을 2개 따기로 했어요
18점 짜리로 두 종류를 안내받아서
총 36점을 획득하기로 한건데요
여기에 독학사라는 대학판
검정고시에 비유되는 시험을 보면
합격한 과목당 추가점이라고 해요
이걸로 20점을 확보하기로 했죠
이러면 2년간 인강으로 84점,
자격증 36점, 독학사 20점으로
140점 딱 채우는 플랜이었습니다
수능 보실 때 인강 경험 있으시면
거의 다를게 없다고 보셔도
무방할 정도로 비슷비슷해요
사실 설명할 게 그렇게 많지
않았던 게 이거 자체는 어려울 게
거의 없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도 가볍게 어떻게 진행되나
제가 밟은 과정만 쭉 한 번
풀어서 설명드려보겠습니다
개강하면 홈페이지 강의실에
제가 신청한 강의들이 열려요
매주 하나씩 들을 수 있는데요
재생만 끝까지 되면 자동으로
출석 체크를 받을 수 있었고
2주 안에만 들으면 되었어요
한 학기는 총 15주로 구성됐는데
당연히 중간에 시험도 있고
과제도 제출해야 했었는데요
저한테는 조금 어려운 점이 있어
멘토쌤께 도움을 요청드렸습니다
메일로 참고자료를 보내주셨는데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시간 거의 안 들이고 제출했죠
수업 과정에서 제가 신경쓸 일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대부분
라이선스와 독학사 준비에
더 많은 노력을 들였어요
두 달 정도 공부하고나서 바로
응시하게 되었는데 말씀하신대로
둘 다 한 번에 합격점 받았죠
독학사는 그 다음 해에
3달 정도 공부한 다음 응시했고
딱 5과목 20점 성공했어요
학점은행제 학사편입의 기본 조건인
학위를 받을 수 있는 점수를
이렇게 다 모을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