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裏) 사이 바람
나는 바람 든 무(無) 같아서나를 조각내면 온통 바람 길 뿐이라그러니 내 욕망인들 쉬이- 쉬그것들은 내 이(裏)들에 부딪혀그저 왁자지껄할 뿐이다
사진을 찍고 책을 읽고 글을 씁니다 / 부크크 외의 온라인 서점에서도 책 구매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