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단상과 단상
두 번째
시적 허용
by
재인
Jan 8. 2024
아래로
페르난두 페소아의 어떤 글에는
'시는 내가 홀로 있는 방식'이라는 표현이 있다.
대화가 정말 잘 통하는 누군가와 함께 하면
그 순간이 온통 그 사람과 나만 있는 건 아닐까 싶을 때가 있다.
대화의 희열이라고 해야 할까,
일종의 시적인 순간이라고 해야 할까.
어쩌면 그것은,
홀로 있는 방식들이 모여 서로의 시구들이 공명을 이루어 만들어낸 세계일 수도 있다.
시적 허용이라고 불러도 좋을 그런 세계,
keyword
대화
순간
시
10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재인
직업
포토그래퍼
시(時)집
저자
사진을 찍고 책을 읽고 글을 씁니다 / 부크크 외의 온라인 서점에서도 책 구매 가능합니다
팔로워
7
제안하기
팔로우
매거진의 이전글
첫 번째
세 번째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