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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임스 Feb 20. 2023

불안과 걱정이 밀려올 때

내가 꺼내 쓰는 7단계



나는 걱정이 많다.

그때마다 기록하고 쓰는 것이 내 '루틴'이다. 이것이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아도, 쓰는 그 행위 자체만으로 나를 위로하고, 편안하게 만글기에. 정말 좋아한다. 이제는 곳곳에서 들었던 지식, 정보, 방법들을 모아 나만의 방식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그 중 7단계로 정리한 이 방법은 1주일씩 사용하기에도 참 좋다.


불안했던 기간동안,

내가 부지런히 살 수 있게 해줬던 작은 모임들이 있다. 글밥, 김선영 작가님께서 운영하셨던 아무리 바빠도 매일 글을 쓰는 모임! '아바매글'. 워크플로위라는 툴과 정리 방법을 알려주셨던 서용마 플랜커스 이사님. '위클리메이트'를 운영하며 플래너 쓰는 방법을 알려주셨던 플랜커스의 한정훈 대표님과 팀원분들. 그 외 많은 모임들덕에 나는 생각보다 재밌고 성실하게 살고 있다. (갑자기 수상소감 같다.)


감사한 사람들의 기록으로,

제가 도움 받았던 것 처럼. 누군가에게 이 기록이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링크를 남깁니다. 소중한 생각의 자산을 남겨주신 많은 분들께 항상 감사합니다.


7단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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