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재홍 Mar 20. 2024

인천지하철 검바위역에 전철이 서다.

출근길에 쓰다.

전철안.무척 혼잡하다. 에즈라 파운드가 어두운 터널에서 시들은 꽃잎들이 온다고 미국 뉴욕지하철에서 글을 썼다. 다행히 한국은 전철이 밝고, 인천시민들의 표정이 밝다.

작가의 이전글 한글문화론 기말과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