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선 전 대통령이 자서전에서 쓰기를, 윤보선 전 대통령이 대통령재임시에 시장에 가서 물가를 물었는데,가격을 상인이 싸게 불렸단다. 비서실장이 가격을 싸게 부르라고 했다고 한다. 미안해서 대통령이 비서실에 상품값 보상을 지시했다고, 윤보선 전 대통령은 자서전에서 서술한다.
하나로마트가 일부러 대파 값을 싸게 불렀다는 기사를 보고, 윤보선 전 대통령의 자서전이 생각났다.
엠비씨 라디오 뉴스를 들은 어느 유튜브 회원 왈. 875원이 대파 값이라면 농민들이 농사를 지을 수 없는 가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