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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재홍 Mar 20. 2024

대파값 기사를 보고.

“윤석열 대통령의 875원 대파…서민 분통 터진다” - 경향신문

 https://m.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403201419011

윤보선 전 대통령이  자서전에서 쓰기를, 윤보선  전 대통령이 대통령 재임 시에 시장에 가서 물가를 물었는데,가격을 상인이 싸게 불렸단다. 비서실장이 가격을 싸게 부르라고 했다고 한다. 미안해서 대통령이 비서실에 상품값 보상을 지시했다고, 윤보선 전 대통령은 자서전에서 서술한다.

하나로마트가 일부러 대파 값을 싸게 불렀다는 기사를 보고, 윤보선 전 대통령의 자서전이 생각났다.  

엠비씨 라디오 뉴스를 들은 어느 유튜브 회원 왈. 875원이 대파 값이라면 농민들이 농사를 지을 수 없는 가격입니다.

버스 요금을 모르는 한덕수 국무총리,정몽헌 전 한나라당 위원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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