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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재홍 Dec 31. 2023

논어를 대림절에 이 주만에 읽다.

공자의 인본주의에 존중하는 마음이 듭니다.

사람이 중요하다

마구간에 불이 났다. 공자께서 조정에서 물러나와 말씀하셨다. “사람이 다쳤느냐” (그러고는) 말에 대해서는 묻지 않으셨다. 공자 지음, 김원중 옮김, 〈향당(鄕黨)〉, 《논어》,261쪽. 휴머니스트(humanist). 2017년.

2023년 12월 15일

연가를 내고 쉬고 있다. 논어도 읽고, 조수미 님이 부르시는 노래를 유튜브에서 듣고. 힘들거나 쉬고 싶으면 쉬어도 된다는 지인들의 도움말에 따른 쉼이다. 2023. 12. 15 대림 2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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