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신부님과의 이별은 아쉬운 이별입니다.
김학윤 다니엘 신부님의 마지막 인사를 함께 나눈 마지막 성찬례를 드린 날입니다. 화장실을 다녀오는데, 소성전에서 다니엘 신부님의 밝은 목소리로써 어린이들과 성찬례를 드리셨습니다. 성공회 내동교회 교우들과 장기용 요한 신부님의 아쉬운 마음으로써 마지막 인사를 사모님, 미카엘과 같이 드리셨습니다. 2024. 1. 28 연중 3주일
김재홍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