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이를 통한 깨달음
너를 떠올리다문득 기쁨이 맺힌다
머리에서 가슴으로가슴에서 입으로입에서 눈으로조금씩 차오르더니산 넘고 언덕 돌아가람처럼 흘러내려메마른 땅사랑으로 가득 적신다
젖은 눈으로 네 앞에 서면어느새 너는나보다 큰, 존재되어따스히 감싸 안아준다꽃처럼 향기롭게꿀처럼 달콤하게꿈처럼 포근하게우주 품에 안긴 나
아내와 아이와 아름다운 일상을 보내는 중입니다. 아이들을 통해 얻는 깨달음을 동화와 글로 표현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