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쓴 글

북아트 작품

by morgen
세월호3.jpg


바다에 쓴 글


네가 아프면 나도 아파

너, 수많은 너들과

나, 수많은 나들이 뭉쳐진

우리, 우리들

그렇게

네가 아프면 우리도 아프다.

네가 울면 우리들도 다 운다.


2010년 3월 26일

해군 PCC772 천안함 피격으로

46명이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304명이

3월이면 흐드러지게 피는 진달래를

4월의 벚꽃을

다시는 볼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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