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소개(feat. 파란튤립)

원고 투고부터 출판까지 종이 책 한 번에 끝내기

오늘은 전자책을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사실 이 전자책의 저자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파란튤립'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저자입니다. 블로그 주소는 https://blog.naver.com/seonyi77/222753859270 입니다. 제가 최근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 있었는데 그 책이 바로 아래에 나와있는 '월 500 임대료 받는 엄마의 상가 투자 시크릿'입니다. 말하는 투로 쓰인 이 책은 초보자도 정말 쉽게 읽을 수 있고, 어? 나도 상가 투자를 할 수 있겠는데?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잘 쓰인 책입니다. 이 책에 대한 후기는 나중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이신 파란튤립님이 쓴 두 번째 책이 있는데요. 바로 이 책이 탄생하는 과정을 풀어서 쓴

'원고 투고부터 출판까지 종이 책 한 번에 끝내기'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바로 클래스101이라는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는데요.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링크:https://class101.net/products/sjK7hFdZDefhxPk6RYTF?utm_campaign=share_feature&utm_content=share_feature&utm_medium=referral&utm_source=link&utm_term=all)

상가 책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파란튤립(안선이님) 저자는 너무나도 쉬운 구어체를 활용해 책을 썼고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쉽게 풀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쉬운 이야기 속에 엄청난 위트도 함께 담겨 있습니다. 이미 성공하거나 현재 엄청나게 유명한 사람이 쓴 게 아니라 우리와 같이 평범한 사람이 이렇게 쉬운 책을 썼다는 게 저에게는 엄청난 큰 충격이었습니다. 나도 꾸준히 하면 이 분과 같이 책을 쓸 수 있겠구나?라는 한 줄기 희망을 보게 됐습니다.

파란튤립님께서 쓴 전자책을 구매하기 전에 저는 먼저 상가 책을 구매해서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평소에 상가에 관심이 없었더라도, 우리가 살아가는 삶에서 상가는 빠질 수 없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우리는 매일 상가를 방문하고, 상가에서 우리가 필요한 것을 얻습니다. 그래서, 상가를 몰라야 할 이유는 없고 알아야 할 이유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너무 재미있고, 이 분이 어떻게 이 책을 쓰게 됐는지 궁금하다면 두 번째 책인 전자책을 한 번 읽어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책의 분량은 PDF로 42페이지며, 어떻게 책이 출간됐는지 역시나 파란튤립님만의 구어체로 쉽게 쓰여있어 너무나 이해하기 좋았습니다. 42페이지라 30분~1시간이면 금방 읽을 수 있는데요. 읽으면서 감동받았던 문구를 끝으로 책 소개를 마무리할까 합니다.

책은 특별한 사람이 내는 게 아니라 결국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글 쓰는 사람이 낼 수 있는 거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