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e you INTERESTED or COMMITTED?
내가 정말로 존경하는 사업가, 자기계발 멘토인 John Assaraf 존 아사라프.
세계적 베스트 셀러 '시크릿'에 등장한 핵심 저자 중 한명으로 지난 20년간 수백만 달러짜리 기업 4개를 만든 미국에서 손꼽히는 성공적인 사업가, CEO, '모든 것을 가져라 (Having it all)' 등 뉴욕 타임즈 베스트 셀러 작가이기도 하죠.
사업가들의 코치로도 불리는 그는 우리의 뇌를 가장 최적화된 상태로 만들고 원하는 것을 성취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연구하고 트레이닝하는 뉴로짐 Neurogym이라는 비즈니스로도 유명해요. 유튜브에서 존 아사라프의 영상을 보고, 책도 읽고 많이 배우고 있었어요.
그런데 최근 계속해서 제 인생에서 크게 레벨업을 하고싶고, 해야하는 시기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고 뭔가 지금까지와는 다른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돈, 부, 풍요로움에 관한 스스로가 만든 리밋을 넘어서고 싶었거든요 (저는 주기적으로 이런 강한 신호를 느끼는데 이럴때 제가 행동하지 않으면 안된다는걸 알기에 제가 할수있는 한 최대한 노력하려고 해요). 그러다 존 아사라프의 머니 마인드셋 Money Mindset에 특화된 코스가 있다는걸 발견했고 꽤 큰 금액이지만 이렇게 최고의 코치에게서 배우려면 충분히 이정도는 지불할 가치가 있다고 느꼈기 때문에 큰 망설임없이 시작할 수 있었어요.
존 아사라프는 자신의 삶을 바꾼 (학창시절 문제아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멘토의 질문을 자주 인용하는데요.
Are you interested or committed?
그저 관심이 있습니까? 아니면 헌신할 준비가 되어있습니까?
그저 관심이 있는 정도라면 그 멘토는 존을 도와줄 마음도 없고, 물론 효과도 없을거라고 했다고. 그리고 존은 이때 느꼈던 특별한 힘을 아직까지도 생생히 기억한다고 해요.
저 역시 뭔가 의미있는 결과와 성장을 이뤄냈을때를 돌아보면 그저 가벼운 마음으로 '아~ 그거 해보면 좋겠다. 해볼까?'이 아니라 '무조건 이걸 해낸다'라는 마음으로 집중했을때였던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운영중인 라이프 크리에이터스 코칭 프로그램에서도 참 다양한 분들을 만나고 지켜보면서 느낀건 아쉽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중도에 포기한다는 거예요.
UCLA 대학 연구진에 의하면 새해목표를 연말까지 지키는 사람은 고작 8프로...실패하는 92프로의 25%는 일주일도 지키지 못한다고 해요. 하지만 이 수치는 어떻게보면 참 당연한 것 같습니다. 세상의 대부분은 평범한 사람들로 이루어져있고 큰 성공을 이루고, 뭔가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은 전체 인구의 8프로 정도겠죠. 남들과 똑같이 하면 당연히 남들과 똑같은 결과가 나올것이고...비범한 결과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은 당연히 남들과는 다른 노력과 삶을 살았기에 그것이 가능했겠죠.
지금 제가 가지고있는 꿈과 목표에 대해서 생각할때 저는 저 질문을 계속해서 스스로 반복해요.
"Are you interested or committed?" 그러면 그때마다 다시 마음을 잡고 제가 해야할 일에 집중을 할 수 있게 되는것 같아요.
여러분은 헌신하는 8%에 들고싶으신가요 혹은 관심이 있으신가요?
라이프 크리에이터스 모임은 좀더 정말로 자기 삶을 업그레이드하고 이루고싶은 목표를 위해 헌신할 준비가 되신 분들과 함께하기위해서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하고 있어요. 곧 공지로 올릴게요.
3월부터 함께 하시고싶으신 분들은 이 글에 댓글이나 인스타그램 디엠으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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