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지옥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지기로 했다
해빙하기란 내가 지금 가진 것에 충분히 감사하며 필요하고 가치있는 소비를 위한 지출 훈련에 관한 책 '해빙'의 내용이다. 해빗에서는 나쁜 습관을 버리기 위해, 먼저 나의 소비를 기록하라고 한다. 적을 파악해야 개선할 점을 정확히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본주의는 소비를 완전히 다른 차원으로 이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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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소비자들은 '필요한 것을 구매하는 사람'이 아니라 '필요하지 않은 것까지도 소비해 자본주의의 잉여생산물을 떠맡는 사람'이 되어 주어야 하는 것이다.
#EBS다큐프라임 '자본주의 '중 #정지은 #고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