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은 힘이 아니라 태도다

하버드 상위 1%의 비밀

by Teddy

나는 늘 집중력이 부족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책상 앞에 앉아도 머리는 다른 곳에 있기 일쑤였다.

핸드폰은 분명히 멀리 두었는데 어느새 내 손은 핸드폰을 만지고 있었다.


그런 나에게 하버드 상위 1%의 비밀은 이런 나에게 조금이나마 집중이라는 것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책이다.

" 집중력은 타고나는 능력이 아니라, 반복으로 길러지는 선택이다. "


집중은 능력이 아니라, '진입의 기술'

이 책에서

"상위 1%는 '몰입이 빠른 사람'이 아니라,
'몰입으로 진입하는 패턴' 을 훈련한 사람이다.


이 문장은 집중력이 없던 나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았다.

'너는 의지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집중으로 들어서는 문을 만들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아침 출근길 지하철에서 무작정 열어 보았던, 웹소설, 웹툰 들

차라리 이 시간을 조금 줄여 잠깐의 생각하는 시간, 금일 해야 할 일 등...

이런 사소한 루틴들이 몰입의 관문이 될 수 있다는 걸 처음으로 이해했다.


흐트러진 나를 붙잡는 방법

예전에는 멍한 시간을 게으름이라고 생각했다.


"집중력은 정보가 아니라 에너지의 문제다."


이 말은 단순했지만 깊은 느낌을 받았다.

무작정 오래 붙드는 것이 아니라, 짧더라도 '온전히' 몰입하는 순간을 만드는 것.

이것이 핵심인 것이다.


그래서 나는 10분 타이머를 켜고 글을 쓰기 시작 했다.

처음엔 1줄도 작성하지 못하였지만,

이 짧음이 일주일이 되니 1줄, 2줄 이렇게 늘어 나고 있다.

이렇게 조금의 짧은 집중이 긴 집중이 되어 가는 과정 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조금씩... 그러나 분명히...


집중은 구조다

이 책의 어느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드느냐고 나에게 물어 본다면

나는 이렇게 답할 것이다.


"집중력이 강한 사람은
불안에 끌려가지 않는 구조를 만든 사람이다."


이 문구가 나의 산만함은 의지 문제가 아닌

구조가 없었던 문제 였다고 생각하게 만들어 주었다.


그래서 한번에 오래 집중을 하기 보단 조금씩

출근 후 자리 정돈 먼저 하기

SNS 는 퇴근 후 집에서만

45분 집중업무 5분 휴식 타이머 사용

다시 일에 집중 할 때는 물한잔 마시기

큰 의지가 들어 가지않아도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나 둘 늘리고,

주위 환경을 정돈 하고, 습관을 하나 둘 쌓았다.

그러자 집중은 더 이상 기를 쓰고 붙잡아야 할 일이 아님을 알았다.


글을 마치며

하버드 상위 1%의 비밀은

뛰어난 머리보다 태도와 구조가 더 중요하다고 말하는 책이라고 생각 한다.


지금 무언가를 시작하려다 자꾸만 망설이고 있다면,

'집중'이라는 단어 대신 '진입'을 먼저 연습해 보자.


집중은 거대한 문이 아니다.

그건 조용히 열리는 작은 출입구다.

그 문 앞에 서는 연습이 먼저다.


그렇게 짧은 몰입, 집입을 하나 둘 반복하다 보면

어느 순간, 당신은 집중력이 좋은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조용히, 확실하게. 그리고 무엇보다, 나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