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비가 내렸다. 시골집 함석지붕을 울리는 빗소리에 기분 좋게 눈이 뜨였다.
한참 동안 빗소리를 감상하다 문득,
어젯밤에 읽은 김신회 작가의 <아무튼, 여름>을 떠올렸다.
소소한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의미를 찾아가는 에세이스트의 낭만적인 이야기를 담은 산문집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나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내 마음이 동화되는 산문집이기도 했다.
관련이야기는
쟝아제베도 <독유당 이야기>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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