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설이면 때를 놓칩니다
오늘 [고도원의 아침편지]에
제 책 <인생도 미분이 될까요>의 한 구절이 나왔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어떤 일을 앞두고
망설이고 계시나요?
조금이라도 감이 오면,
한 번 시도해 봅시다. 도전해본 사람만이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깊은 울림을 마음속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차곡차곡 쌓인
나만의 이유들이 견고한 직관이 되어,
삶의 풍성한 지혜로 작용하게
될 것입니다.
- 반은섭의 《인생도 미분이 될까요》 중에서 -
* '감이 왔다'.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랜 경험과 시행착오, 직관, 영감이 합해져
어느 순간 섬광처럼 꽂히는 것입니다. 감이 왔을 때는 얼른 도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에게만 주어진 하늘의 선물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도전의 결과가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역시 훗날 더 좋은 감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망설이면 때를 놓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