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다

by 이수목


오고 가는 초코파이 속에

묻어있는 정도 아니고

말하지 않으면 어떻게 알아?


나는 그걸 알면서도

오늘도 네가 먼저 웃어주며

말을 걸기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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