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계획은 계획일 뿐”

미룰 수 있는 건 최대한 미루자

by 디스코민
250306_브런치.jpg 벌써 3월..올해도 천천히, 가볍게 가봐요!


찐 3월이 시작됐다.


3월에 해야지 하면서

미뤄놨던 일들이

문득 생각났다.


헛, 벌써?


웃다가 생각해 보니,

이게 웃을 때가 아닌 기분은…

뭐지?


운동, JLPT 시험, 영어 시험, 그리고 이번엔 진짜

몇 년째 포트폴리오, 마음속에만 있다.

정말 잘도 미루고, 미루고, 또 미뤘다.

미뤄가면서도 조금씩 해보자


미룰 수 있는 건 최대한 미루다가,

결국은 하나씩 하고 있겠지.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기어코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