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김치 끊어야만 하는 사연

스무디 2리터 마셔도 가려운 이유


스무디 2리터 마셔도 가려운 이유 �



"하나님, 저 이렇게 못 살아요. 얼른 재워주세요..."



몇 일 전, 이런 기도까지 나왔습니다. 네 아이를 키우며 열심히 디톡스 중인데, 명현 반응이 너무 힘들었어요.



시어머니의 김치, 그리고 나만의 전쟁



몇 주 전 한국에서 오신 시어머니께서 정성껏 담가주신 김치 3박스. 그런데 저는 한 입도 먹을 수가 없습니다. 고춧가루만 먹어도 두드러기가 심하게 올라와요.



남편은 11년 전 건선을 극복하고 맛있게 먹는데, 나만 김치와 고춧가루를 끊어야 하는 현실이 너무 서럽습니다.



범인은 '장누수'입니다



장 점막이 손상되면 독소가 혈액으로 새어 나갑니다. 간과 신장이 이 독소를 계속 거르다 보면 과부하가 걸리고, 결국 피부로 독소가 배출되면서 두드러기, 아토피, 건선이 더욱 심해지는 거죠.



그리고 또 다른 범인, 가지과 채소



토마토, 고추, 감자 같은 가지과 채소에 들어있는 솔라닌이라는 독소가 장을 자극합니다. 『건선의 자연 치유 파가노 요법』 한국어판 91페이지에는 "가지과는 치명적인 독이다"라고 명시되어 있어요.



오늘의 스무디 레시피 �

저는 스무디를 2리터로 늘리고 밥은 하루 한 끼만 먹기로 했습니다.



재료:


대추야자 4알 (씨는 꼭 빼세요!)


아루굴라 반 봉지


샐러리 4줄


레몬 1개 (껍질 벗긴 것)


다이노 케일 3장


아마씨 1큰술


콩 레시틴 반 큰술 (장 점막 회복에 도움!)


물 듬뿍



가지과와 함께 아래 금지 리스트도 노력해보세요!


치명적 7가지 금지 리스트 �


포화지방 (버터, 치즈, 돼지고기, 소고기)


가지과 (토마토, 고추, 감자, 가지)


과다 설탕과 과자


흡연



정크푸드


튀긴 음식




그래도 희망을 놓지 않습니다



시어머니께서 정성스럽게 담가주신 김치, 지금은 먹을 수 없지만 몸이 나으면 다시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거예요. 지금은 참고 견디는 시간입니다.



김치 대신 생채소 쌈으로 대체하면서, 조금씩 회복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께 작은 위로와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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