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만에 자가면역 질환이 사라진 이 방법!

11년 전, 남편의 건선이 3개월 만에 사라진 날

프롤로그: 2013년, 모든 것이 시작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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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어느 날, 남편의 허벅지에 붉은 반점이 생겼어요.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죠. "금방 나겠지" 하면서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반점은 더 커졌고, 다른 부위에도 생기기 시작했어요. 병원에 갔더니 건선이라는 진단을 받았어요.

의사는 말했어요. "평생 관리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약과 연고를 꾸준히 쓰세요."

저는 간호사 출신이에요. 의사의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알았죠.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는 것, 완치는 어렵다는 것.


근데 뭔가 찝찝했어요. '정말 다른 방법은 없을까?'

책 한 권이 바꾼 우리 인생

그렇게 여러 자료를 찾아보다가 마침내 한 권의 책을 발견했어요.

"Healing Psoriasis: The Natural Alternative"

존 파가노 박사가 쓴 이 책은 건선을 음식과 생활습관으로 치유하는 방법을 담고 있었어요. 약도, 연고도 아닌, 그저 음식과 생활을 바꾸는 것만으로요.

처음엔 반신반의했어요. '이게 정말 가능할까?' 하지만 시도해볼 가치는 있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그 책에 나온 대로 우리 삶에 하나하나 적용해 나갔어요. 음식을 바꾸고, 생활습관을 바꾸고, 스트레스 관리를 하고...


3개월 후, 기적 같은 일이

3개월이 지났을 때, 남편의 피부에서 붉은 반점이 완전히 사라졌어요.

처음엔 믿기지 않았어요. 정말로 사라진 걸까? 일시적인 걸까?

근데 더 놀라운 건 그 이후였어요. 그 이후로 지금까지 11년 동안 단 한 번도 재발하지 않았어요.

약도, 연고도, 특별한 치료도 없이요. 그냥 음식과 생활습관만 바꿨을 뿐인데 말이에요.


혼자만 알기 아까웠던 경험

남편이 나아지는 걸 보면서 생각했어요. "이 방법을 다른 사람들도 알았으면 좋겠다."

특히 한국 사람들이요. 한국에도 건선, 아토피, 두드러기로 고통받는 분들이 정말 많잖아요.

그래서 2013년에 네이버 카페와 블로그를 시작했어요. 처음엔 그냥 제 경험을 나누는 정도였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어요.

그리고 정말 감사하게도, 착한 선이님과 봉사해주신 여러 번역자 분들 덕분에 파가노 박사의 책이 "건선의 자연 치유 파가노 요법" 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어로 번역됐어요.

지금은 책이 절판됐지만, 네이버 카페에 가입하시면 카페 공지에서 무료로 읽으실 수 있어요.

https://cafe.naver.com/leeyo711


한국에서의 3년, 그리고 만남들

2014년부터 2017년까지 한국에서 살 기회가 있었어요.

그때 정말 많은 분들을 만났어요. 오프라인 모임도 가졌고, 개인적으로 만남을 가진 분들도 많았죠.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하러 온 분들이 많았어요. 저희가 나눈 글 덕분에 피부가 좋아졌다고, 삶이 바뀌었다고 말씀해주실 때마다 가슴이 뭉클했어요.

그 한 분 한 분의 이야기가 제가 이 일을 계속하는 이유가 됐어요.


전 세계로 확장된 치유의 여정

한국을 떠나 다시 시애틀로 돌아온 후, 저는 힐링키친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작했어요.

이제는 전 세계 어디에 사는 분들이든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게 됐죠. 한국, 미국, 캐나다, 호주... 시차를 넘어서 함께 치유의 여정을 걷고 있어요.

3개월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은 뭘까요?

증상이 심해져도 다시 병원으로 달려가거나 이것저것 헤매지 않게 된다는 거예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배우니까 다시 예전처럼 살지 않게 되는 거죠.

단순히 증상을 없애는 게 아니라, 근본적으로 삶의 방식이 바뀌는 거예요. 그게 가장 큰 차이예요.


고백: 저도 환자였어요

사람들이 저를 보면 "선생님은 항상 건강하시겠어요"라고 말해요.

근데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저도 1년 전부터 두드러기로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

처음엔 당황스러웠어요. '내가 이렇게 많이 알고 있는데, 왜 나한테 이런 일이?' 하면서요.

근데 그 과정에서 깨달았어요. 아는 것과 실천하는 건 완전히 다르다는 걸요.


미국 시애틀 시골에서 네 아이를 키우면서 스트레스 관리는 소홀했고, 수면은 부족했고, 식단은 무너졌어요. 제가 다른 분들한테는 늘 강조하던 것들을 정작 저 자신에게는 못 지키고 있었던 거예요.

그래서 다시 마음을 다잡았어요. 제가 늘 알려드리던 그 방법들을 다시 제 삶에 적용하기 시작했죠.

지금은 회복 중이에요. 그리고 이 경험이 오히려 저를 더 나은 멘토로 만들어주고 있어요. 피부가 아픈 사람들의 삶을 더 많이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게 됐거든요.


제 목표

제 목표는 명확해요.

건선, 아토피, 두드러기 같은 자가면역 질환으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진짜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병원에서 "평생 관리해야 한다", "약을 계속 써야 한다"는 말을 들으셨나요?

저는 그게 전부가 아니라는 걸 알려드리고 싶어요.

음식과 생활습관을 바꾸면, 몸은 스스로 회복할 수 있어요. 남편이 그랬고, 수많은 멘토링 참여자들이 그랬고, 지금 제가 그러고 있어요.


에필로그: 당신도 할 수 있어요

혹시 지금도 이런 고민 하고 계신가요?

"어느 병원을 가야 하지?"
"무슨 약을 써야 하지?"
"이 연고는 효과가 있을까?"

저도 그 길을 걸어봤어요. 그 길 끝에는 답이 없더라고요.


진짜 답은 내 몸 안에 있었어요. 내 몸이 왜 이렇게 반응하는지, 무엇이 문제인지를 이해하고, 그걸 바꿔주는 것.

그 길을 저는 먼저 걸었어요. 남편과 함께, 그리고 수많은 멘토링 참여자들과 함께요.

이제 당신 차례예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중요한 건 포기하지 않는 거예요.


저는 미국 시애틀 시골에 사는 네 아이의 엄마이자, 간호사 출신 힐링키친 멘토 이스타예요.

2013년 남편의 건선을 음식으로 치유한 이후로, 지금까지 수많은 분들과 함께 치유의 여정을 걸어왔어요.

그리고 지금도 제 자신의 두드러기와 싸우면서, 더 깊이 배우고 있어요.

환영합니다. 잘 찾아오셨어요.

제가 꾸리는 이 공간은 약과 연고가 아닌 음식과 자연 치유로 "더 이상 헤매지 않고 진짜 답을 찾는 곳"이에요.

함께 치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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