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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시 창작
여의도 강물 위에
불꽃이 피어오르면
우리 꿈이 하늘로 날아가
별처럼 흩어진다
가을 바람이 살며시
너의 머릿결을 스치고
내 마음은 그 순간
네게로 닿는다
불꽃은 순간
마음에 영원히 남아
우리가 나눈 사랑을
환상처럼 비추리라
이 순간,
너와 나는 하나가 되어
밤하늘에 수놓은 불꽃처럼
끝없는 꿈을 꾼다
불꽃이 수놓인 가을,
강물 위로 반사되는
찬란한 우리 이야기
삶을 사랑하고 늘 감사하며 진실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