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별빛
하늘이 좋아 앞보다 위를 보며 걷곤 해.
오늘도 습관처럼 올려다본 밤하늘에
생각보다 많은 별이, 밝은 빛이 맘을 달군다.
새삼 되뇌는 오랜, 여전히 뜨거운 꿈.
빛나는 별처럼 빛나는 사람이 되겠다는,
홀로 빛나지 않고 세상을 비추겠다는,
내 이름대로 살겠다는 꿈.
별을 보며 옮기는 발걸음이 모여
꿈으로의 길이 만들어지기를.
"I have loved the stars too fondly to be fearful of the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