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토닌 테라피"
세로토닌은 오케스트라 지휘자 역할을 한다.
따라서 전 뇌에 신경 축색을 뻗치고 있어서,
치료나 활성 기법도 전 뇌에 걸쳐 다양하게
실시해야 한다.
최근 뇌 과학계에선 행복 중추가 좌측 전두엽
깊숙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예일대,
조 디마지오) 행복하면 그 부위가 활성화되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문제는 그 부위를 어떻 게 자극하느냐 이다. ,,,
행복의 원천, 세로토닌 신경은 온 뇌에 걸쳐서
분포되어 있으므로 전두엽을 비롯한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 세로토닌 분비가 촉진될 수 있도 록 한다. 물론 이 중 어느 한 영역만 세로토닌
적이 된다고 행복이 오는 건 아니다. 어디까지
나 뇌 전체가 긍정정서로 넘치고 균형이 잡혀 야 한다. (p.175~176중에서)
(로고 테라피는)빅터 프랭클이 제 2차 세계 대전 당니 나치 포로 수용소 생활을 겪으면서 터득한 삶의 지혜다. 인간은 아무리 하찮은 일을 해도, 거기엔 숭고한 의미가 있다는 걸 그는 증명 하고 있다. 그 의미를 발견하고 체득한 이상 인간에겐 희망이 있다.
그리고 그 힘은 어떤 악조건이나 역경에도 이겨낼 수 있는 생명력이 있다. (p.182)
그림처럼 두 사람이 짝을 지어 앉아 실시한다.
기본적인 방법은 손가락 끝의 볼록한 부분을
가볍게 좌우 번갈아 톡 톡 치는 것이다. 너무
빠르지 않게 조용히 10분 동안 진행한다.
허리쪽 아랫 부분은 코끼리 코처럼 흔들흔들
툭 툭 친다. 마지막으로 손바닥 전체로 어깨,
목 쪽을 가볍게 비빈다. (p.209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