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라떼처럼

열리는 하루

by 에스더esther

초록에 안기다

초록의 창으로

그대를 봅니다


강을 건너는

유유한 시간


오늘 하루도

평안 하기를


두 손 모두어

기도 합니다


달리는 시간 너머

그대가 보이네요


설레는 마음일랑

달달한 라떼처럼


두근 거리며

가만 가만히


초록 가슴에

품어 들어가


겸손하게

안깁니다


그대여, 오늘도

부디 무탈하길


작은 입술로

기도 하면서


굿데이

굿럭♡

초록의 품 (사진:에스더)


이전 01화꽃이 좋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