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울면 좀 어때
누군가를 아무리 깊이 사랑하더라도,혹은 사랑받는다고 믿더라도절대 네 전부를 내 주어서는 안 된다.항상 10퍼센트는 남겨 두어라.네 자신이 언제든지 기댈 곳이 있도록...(p.35)
나는 양 무릎을 끌어안고 엉엉 소리내어 울었다. 그러다가 정신없이 딸꾹질했고,또 그러다가 숨이 제대로 쉬어지지 않아마구 헐떡였다...(p.203)
등대처럼 살고 싶어.스스로 방향이 되어주고 길 잃은 자에게 생명같은 불빛을 비춰 주는 등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살아갈 치유의 생존법을익히려면, 스스로 등대가 되어야 하겠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