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숨코칭 episode 17

명상으로 '숨' 쉬기 (마음챙김 명상 2)

by 에스더esther

마음챙김 명상 2회차 세션

<여름풍경 : photo by esther>

형식에 집착하지 않아도 좋은 명상


마음챙김 명상은 형식에 집착하지 않아도

좋다. 알아차림 하려는 의도가 더 중요하다.


몸과 마음의 상호 관련성이 동일하지 않기

몸은 마음챙김을 해 보려 애써도 마음이 선뜻,

따라 나서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 때문이다.


알아차림 하려는 의도가 더 중요


흔히들 바디스캔으로 마음챙김 명상을 할 때

가장 어려운 것이 호흡하는 것이라고들 한다.


명상의 고수들에게 호흡의 막힘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면 "그냥, 호흡을 놓아두라" 고 말한다.


호흡은 내버려 두고 의식을 끌고가라면서

알아차림 하려는 의도가 더 중요다고 한다.


호흡명상의 숨날숨


알아차림을 위한 호흡명상에 관해 상담학

사전에서는 아래와 같이 설명을 하고 있다.


"숨을 천천히 들이쉬고 내쉬는 것에 주의를

기울이면서 마음을 한곳으로 모으는 활동."

호흡은 우리의 생명이므로 출생 후 죽음에 이르기까지 매 순간 일어나는 일이다. 또한 호흡은 우리의 생체에너지인 프라나(prana, 氣)의 흐름을 조절하고 활성화시킨다.

호흡은 우리의 감정에 따라 달라지는데, 긴장하거나 화가 난 경우에는 호흡이 얕고 짧으며 흥분을 하면 빨라진다. 행복하면 느리고 깊은 호흡을 하며 두려움을 느끼면 호흡하는 것이 어렵다.

이렇듯 호흡은 중추신경계와 자율신경계를 통해 우리의 몸과 마음을 연결한다.

호흡은 자율신경계의 통제를 받기 때문에 호흡을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곧, 마음을 조절하는 것으로서 우리의 마음을 보다 더 안정적이고 집중적인 상태로 유지시킨다.

이처럼 호흡은 일상적으로 끊임없이 진행되고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다. 한층 높은 수준의 집중력이 필요한 명상활동을 하기 전 초기 단계에서 이루어지며, 모든 명상방법의 기본 활동이 된다.

호흡명상을 하는 방법은 우선 목, 등, 허리가 일직선이 되게 곧고 편안하고 이완된 자세를 취하고, 아랫배에 중심을 두어 숨을 들이쉬고 내쉰다. 이때 숨이 들어오고 나가는 전 과정의 순간순간에 대하여 주의를 기울이며 명상을 한다.

집중명상(concentration meditation) 에서는 호흡에 집중하는 것을 강조하고, 통찰명상(insight meditation)에서의 마음챙김 프로그램에서는 호흡을 굳이 의식적으로 조절하지는 않는다.

그저 호흡을 알아차리면서 흥미를 가지고 이완된 마음으로 호흡을 관찰하도록 한다.

호흡명상은 통증, 분노, 대인관계, 일상의 스트레스를 다루는 데 도움이 된다.

(출처 : 상담학 사전)


정좌명상의 장 편한 자세


호흡명상과 어우러지는 정좌명상은 보통

"의자, 방석 등에 반듯하게 앉아서 이

돕는 동작과 편안한 자세로 수행하는 정신적

훈련" 말하는 것이다. (출처:상담학 사전)


가장 좋은 정좌명상의 자세는 "제일 편하게

앉아 있을 수 있는 자세"라는 스승의 말은 옳다.

가장 편한 자세를 세심하게 일러 주기도 한다.


1. 머리, 몸통, 배꼽이 일직선이 되도록 하고
허리는 곧게 세운다.
2. 회음부가 방바닥에 닿도록 약간 엉덩이를
뒤로 빼듯이 앉는다.

3. 꼬리뼈, 목뼈까지 동전을 쌓아 올리듯이
척추를 펴고 골반과 명치 부위를 똑바로
펴며, 어깨는 천장에서 풍선을 끌어 올리
듯이 가슴 펴고 앉는다.

4. 턱은 들리거나 당기지 않고, 머리가 가장
힘을 안 들인 상태가 좋다.

5. 입술과 치아는 서로 닿을 듯 말듯 놓는다.

6. 손은 가장 편안하게 무릎 주위에 올리되
손바닥이 천장을 향하도록 한다.

(출처 : 더 공감 마음학교, 마음챙김 명상수업)

<여름풍경 2 : photo by esther>

결국, "마음챙김이란 독특한 방식으로, 즉

이 순간 의도적고, 비판단적으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라는 존 카밧진 박사의 말이

가장 기본적인 마음챙김 명상의 원칙이다.


https://youtu.be/MvypKIxCKF0

<출처:[블룸컴퍼니]MBSAT_마음챙김 정좌명상>

p.s. 마음챙김 정좌명상의 4요소는 호흡과

신체감각, 그리고 소리와 감정(느낌, 생각)

이라고 한다. 알아차림을 위해 너무 애쓰지

않는 연습이 더 필요하다. 너무 기대도,

너무 실망도 하지 않는 명상이 가장 좋다.


그저 의식으로 호흡을 따라가며, 신체감각과

주변의 소리에도 알아차림을 기울인다.

그러다보면 얻어질 감각의 평안을 누린다.

그대에게도 참한 평안이 닿기를 바라며...


숨숨코치 에스더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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