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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스더esther Dec 12. 2023

짧은 방학, 당일 여행

  하루치의 여유


방학여행, 두물머리


<두물머리_photo by esther>

최애장소, 소울플레이스로의 여행이다.

단 하루의 여유가 두물머리에서 영근다.


이렇게 멋진 하늘이, 북한강과 남한강이

다정하게 화해하는 풍경이며, 사랑이다.


<두물풍경_photo by esther>

어느 날부터 여기에 있었던 걸까?도그

맛나게 즐기는, 귀요미 두물머리 마스코트.


보고 또 봐도 다정하기 이를 데 없으니

저절로 입가에 사르륵, 피어나는 미소.


<연핫도그_photo by esther>


설렘 가득한 으로 두물머리의 명물, 핫도그

마요네즈와 토마토 케찹으로 재량껏  멋을 낸다.


천상의 맛이란 이런걸까? 몸과 마음의 피로가

살그머니 풀리고, 분주했던 일상이 이완된다.


<두물머리 커플_photo by esther>


p.s. 단 한주간의 방학, 꿀맛 같은 하루 여행.

짧지만, 감동은 한도 끝도 없이 깊고도 크다.


잠시나마 일상의 긴장을 스르륵 풀어 냈으니,

그래서 고맙고 감사하다. 제 또 힘 내자!!!


숨숨코치 에스더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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