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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스더esther Dec 30. 2023

눈오는 날, 올해 마지막 수업

  잘 가 2023년,  어서 와 2024년!!!


한 해가 마무리 되고, 창 밖엔 눈이 옵니다

<창 밖엔 눈이 옵니다_photo by esther>


눈이 옵니다. 흰 눈이 소복 소복 나립니다.

 올 한해 마무리 하는 수업을 응원해주듯이,


오늘도 커피 한잔으로 선한 하루를 깨우고

축복처럼 내려 오는 눈 송이를 마주합니다.


<커피 타임_photo by esther>


참 잘했어, 2023년. 고맙고 또 감사해.

환영할께, 2024년. 역시 또 잘 부탁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수업시간을 마치

응원 하듯이, 내리는 흰 눈, 참 반가워.


<8시11분_photo by esther>


p.s.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떠 오르는

모든 것들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지금처럼 변함없이 맞이해 줄

많은 것들이 또한 참으로 고맙습니다


숨숨코치 에스더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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