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에게 편지를 남겨주신 두 분, 답장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끝내는 실천에 이를 사람' Just do it! 나이키의 브랜드 문구이죠. 저는 이 문구가 참 좋습니다.
그냥 해! 생각이 길어질 수록 용기는 작아지는 것 같습니다. 인생은 하나의 놀이터! 걍 해보는 거죠 뭐!
망치면 어떻습니까! 어차피 죽습니다! 많이 웃고 즐기는 것이 잘 사는 법인 것 같습니다!
어차피 끝은 죽음이라는 허무주의를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어차피 끝이 있는 인생, 내 마음 가는 대로 살다가 가봅시다!
답장을 다시 한 번 남겨주신 혜림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10년동안 한 유투브 채널을 보신 것, 편지를 한 자 한 자 눌러 써주시는 것에서
혜림님의 성실과 여유로운 정성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생각해보니 꾸준함은 치열함이 아니라,
여유로움과 동반되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여유가 있어야 꾸준할 수 있으니까요.
'만나고 지켜보는 경험' 이라는 말이 인상 깊습니다. 지켜보는 것, 관찰자는 언제나 따뜻합니다.
우리는 어쩌면 서로의 목격자를 찾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를 목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북페어에서 돌아오고 나니 이런 응원의 글이 ~ ㅜㅜ 덕분에 잘 마친 것 같습니다 !!
한 줄의 담백한 답장을 남겨주신 독자님, 감사합니다.
한 줄이라도 마음을 전해야겠다고 마음 먹어주신 그 장면이 눈 앞에 그려집니다.
한 줄, 한 글자도 제게 똑같이 소중합니다. 감사합니다 ^^
귀퉁이가 구겨져 있던 sunday am service #4.
여러분들이 읽어주시며 남겨주신 이런 흔적들이 소중합니다.
읽다 찢어져도 되니 마음껏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주에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