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 주말 MMA 비비님 무대에 제가 쓴 글귀가
VCR로 사용되었는데요.
그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제 글이 보인 건 처음이라 되게 얼떨떨하더라구요. 당시에 글을 쓸 때는 이런 걸 바라고 썼던 게 아니었거든요. 그냥 했죠.
좋아하고 잘하고 잘하고 싶었으니까요.
아무래도 세상은 시간을 쌓아가면, 따라서 그 분야에 대한 감각이 쌓이고, 감각이 쌓이면 예상치 못한 행운이 찾아올 확률이 늘어나는 그런 구조인가 봅니다.
그러니까 우리 무언가 이루고픈 것이 있다면 함께
시간을 쌓아 올려봅시다.
따분하고 괴롭대도, 천천히.
긴 노래를 틀어놓고 인센스 스틱을 태우듯 그렇게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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