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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타북스 Oct 23. 2023

"이스라엘, 전쟁 멈춰야 한다." 내로남불 푸틴의 광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공격하여 시작된 이스라엘전쟁.

현재 양측 사상자가 1만 명이 넘어서면서 민간인 사망자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이에 대해 푸틴은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에 지상 작전에 나설 경우 용납할 수 없다며

독립국가연합 (CIS) 정상 회의에서 이렇게 말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민간인 사상자를 절대 용납할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말한 푸틴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뒤

우크라이나 민간인 1만 명 가량을 살해했다.


최근에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의 흐로자 마을에 미사일을 발사했다.

우크라이나 군인의 장례식을 위해 사람들이 모였던 마을의 식당과 카페, 마트는 완전히 파괴됐다.


마을 주민 거의 절반이 사망했고, 전면전이 시작된 이래

우크라이나에서 가장 치명적인 공격 중 하나가 되었다.


사망자는 모두 민간인이었다.


러시아는 늘 그랬든 "민간인을 공격하지 않는다."라고 말했지만

이 마을을 공격한 것은 러시아의 '이스칸데르' 미사일이었다.


우크라이나전쟁 시작 이후 단일 공격으로 가장 많은 우크라이나 민간인이 숨진 날,

푸틴은 이렇게 발표했다.


"신형 핵 추진 미사일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

33년 간 멈췄던 핵 실험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이·팔 전쟁의 민간인 피해를 걱정하면서 본인은 우크라이나 민간인 학살을 자행하며

연이어 수위 높은 '핵 협박'을 해대는 푸틴.

그를 향해 김진명 작가는 이렇게 말한다.


"나는 전 세계인이 힘을 합쳐 푸틴의 핵 협박을 이겨내야만 한다는 신념으로

『푸틴을 죽이는 완벽한 방법』을 썼다. 나는 러시아 지도자로서의 푸틴이 아니라

인류에게 최초의 핵 협박을 가하고 있는 유사 이래 최대 악 푸틴을 지목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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