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브레이터 사용기에서 시작된 자존감 회복기
어릴 적부터 동물을 참 좋아했다.
그리고 난 참 사랑이 많은 아이였다.
사랑이 깃든 표현으로 언젠가
귀엽게 윙크하며 야옹, 멍멍! 하며
마구 장난을 치기도 했다.
다른 사람이 볼 땐 내가 좀 멍청해 보여도
어쩌겠나 이게 진짜 나인데 헤헷~
앞으로 다가올 우리만의 사랑 방식에도
아마 이렇게, 귀엽게 사랑이 가득 깃들 것이다.
부끄럽지 않게 따습게 :)
가끔은 미야옹~
또 가끔은 멍멍! 따라 하면서 말이다.
1. 바이브레이터 사용기에서 시작된 자존감 회복기
살다 보면 자신감도, 자존감도 하향곡선일 때가 종종 있다.
나는 그럴 때 나를 더 사랑하며, 내 영혼을
더 끌어안아준다.
2. 내 몸이, 그리고 내 영혼이 다 회복될 수 있도록
꼭 끌어안아 내가 못났든 잘 났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이해하고 난 사랑한다.
3. 바이브레이터는 쉽게 말해 여성용 장난감이다.
비록 유교 사상에 찌든 우리나라지만,
굉장히 건전하고 자신의 몸과 영혼을
사랑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난 자부한다.
4. 충전식도 있고 또 건전지용도 있다.
충전식을 난 더 추천한다.
충전식은 건전지용보다 더 오래가서,
나는 충전식을 더 추천한다.
처음 사용 시엔 정말 짜릿하다.
대부분이 실리콘으로 되어 있고
물 세척도 가능하며 방수 제품이 꽤 많으니
잘 보고 고르시길~
5. 나의 몸을 더 사랑하고 따습게 바라보는데,
나는 바이브레이터 완전 추천이다.
자신감이 올라가지 않아도,
자존감은 조용히 자라난다.
6. 왜냐면 구석구석 자기 몸을 사랑하며
취향이 생겨서 아마도?!
자존감이 좋아지는 게 아닐까 감히 싶다.
그리고 일단 기분이 좋다.
으악!!
7. 바이브레이터는 당연히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방의 체력 걱정할 일도 없다.
물론 바이브레이터는 전기 제품이니 강도를
잘 보고 유의해야 다치지 않고 안전한 성생활을
할 수 있다.
8. 커플에게도 추천이지만, 나 같은 연애는
당장 안 하고 싶어요. 혼자가 좋아요 하는 솔로에게도 추천한다.
처음에 조금 부끄럽고 그런 시기만 지나면
대만족 할 아이템~!
왜냐면,, 누구나 건강한 성생활을 해야 하고
누구나 다~ 성욕이 있는 일개 인간이기 때문이다.
9. 건전하고 따뜻한 위로로,
우리 모두가 스스로를 조용히 안아주며
살아갈 수 있기를..
사랑은 언젠가 오겠지만,
나는 오늘도 나를 따뜻하게 안아준다.
10. 자기 취향, 자기 몸을 사랑하는 데에도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된다.
아직 현실은 바이브레이터 여성용 장난감,
여성의 성욕에 대해 따뜻하기만 하진 않지만
여성이든 남성이든, 누구나 따뜻하게
스스로를 안고 취향을 말하며
사랑할 수 있는 그런 계절이 오길.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란다.
멍멍~ 미야옹!
사랑은 언젠가 오겠지만,
나는 오늘도 나를 따뜻하게 또 안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