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일기

20250925 목

by 이승현

혼이 오간 뒤 사실 후폭풍은 크다.

못 걷겠고 온몸이 두들겨 맞은 듯이 아프다.



운동도 실행이 안 되고 진짜 누워서

한동안 쉬어야 한다.



밥도 입맛이 쏙 사라지는 데다가

내가 나중에 임신하면 이러려나? 싶게



음식에 민감해지고

진짜 아무것도 먹기 싫다.



그래도 내 생각해서 먹자, 먹자.. 응?

스스로를 다독여 보는 오늘이다.



그동안 입맛 생겨서 살 거 같았는데..

이건 또 얼마나 가려나,,



왜 이렇게 난 다 느끼지?

그게 불편한 건 아닌데.. 많이 불편하네(?)



상대방도 못 걷는 거라거나.. 넉다운이라거나

온몸을 두들겨 맞은 듯이 아프다거나



심장이 두근댄다거나 같이 느꼈으면 좋겠다.

나 너무 힘드네 :(



느낀 감정: 힘듦,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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