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20250928 일

by 이승현

유라 님과 연락하며 흡사 연애하는 기분,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떨리고 힐링되고

감사합니다.



유라 님처럼 좋은 기운의 사람을 알게 된 건

다 따뜻한 행운인 것 같다. 다 감사합니다.



전에 혜진 언니도, 승현 님은 마음이 너무 예쁘고 고와서 뭘 하든 다 잘 될 거예요.라고 하셨다.



그리고 마인드까지 좋다고 칭찬하셨다.



그땐 부끄러웠는데 나 조금씩 성장했나 보다.

다 감사합니다.



이젠 나 대신 돈을 선택한 그들이,

그 무게의 짐, 과업, 업보는 다 그들의 것이지.



내가 전생의 긴 인연이라고 더 갸륵하게

안쓰러워하고 응원하고 기도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들의 업보는 그들이 깨끗이 씻고 오는 게 맞다.

나는 제대로 경계를 세워 내 삶의 중심을



나로 두고 행복하게 잘 살면 된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나는 다 준비된 예쁜 텅 빈 가방, 난 이제 누구든

만날 수 있고 전생에, 소울 메이트에게만

더 발이 묶이지 않는다.



다 만나보는 게 내 시야를 더 넓혀줄 것임에

지금보다 더 지혜로워질 것임에 다 감사합니다.



나라는 책의 결론은 아직 내리지 않았다 이거야~

다 오고 모아놓고 분석해 보고 일관성이 있나?



지켜보고 내가 늦어도 답 바로 못 해도

기다리는지 보고 내가 지금 사실



삼각, 사각 관계인데.

라고 솔직히 말해도 안 떨어져 나가나 보고.



자존심 안 상해하고 제대로 기다리는지도 보고

그래서 다 감사합니다.



주도권은 온전히 내게 있고

나는 행복하며 나는 두 가지 마음을 살면서



늘 품지 않았고 돈, 명예, 권력에 나를

던지지 않았고 그래서 사주 선생님이



런 말씀을 하셨구나.



감사하네~ 그게 실화였다니! 허허..

뒤늦게 오는 인연들이라 두 번 다시 나 같은 여자



못 만나는 거 알고 무릎 꿇고 얼굴도 제대로

못 볼 거라고 하셨는데..



아마 곧 그렇게 될 것 같다.

다 감사합니다.



또 붙이신 말이 기억나네.

입은 있어도 그들은 유구무언 내게 오면,



더 할 말이 없을 거라고 본인 숨 쉬러 달려온다고.

그렇지~ 나처럼 숨 쉬어지는 여자도 어디 없지.



한 인간으로서 난 존중하니까.

네들이 재벌이던 아니던 그게 뭐던



그러기 전에 네들도 다 사람이니까,

실수할 수 있다고 생각해.



근데 만회할 기회는 딱 이 번 뿐이야.

26~27년에 내 마음 못 얻으면 후훗,,



난 다신 안 봐.

건강한 이 마인드에 다 감사합니다.



왜냐면 날 계속 여자로 보니까 네들이

좋아하니까 단념 못 하니까 잘.



안 만나주는 게 내 모습이라도

안 보이는 게 너희한텐 그저 선물일 것 같아.



내가 결정하고 나선 이게 다 진심이라서

한치의 미련도 흔들림도 없음에 다 감사합니다.

오든지 말든지 그건 알아서들 하고

나는 행복하다 그냥,



나는 나의 길을 걷는다. 다 감사합니다.



어차피 못 오면 평생을 두고두고 후회할 텐데.

그 피 흘림이 정당하다 내가 받는 게,



하면 안 오는 거고 끝이더라도 난 가서 부딪히겠다.

이만한 여자가 없었다. 얘만이 내 숨이 쉬어진다,



하면 다 부서지고 일어나서 가는 거지.

뭐 나는 언제나 흔들림 없이 춤추듯이,



인생을 살아가겠지만.

다 감사합니다.



이젠 진짜 나의 인생.

제2막! 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재벌이든 겉모습이 잘 생겼든,

돈이 있든 뭐 유명하든.



그게 왜 중요하지? 나랑 대체 무슨 상관.

남편의 자리에 둘 사람을 찾기엔 돈도,



명예도 권력도 다 쓸모없는 조건들이다.

사주 선생님께서 나는 전생에 보호를 하고



타인을 위해 싸우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약자를 늘 보호하고 돈, 명예, 권력을



등한시했으며 참 힘들었지만 그 복을 천복을,

한결같게 지킨 그 귀한 열띤 마음을



현생에서 복을 다 받는다고 하셨다.



그래서 이젠 복을 받고 있는 지금 이 현실이,

이미 복된 채로 다 믿기고 너무 감사한 것 같다.



다 감사합니다.



2013년에는 죽을 뻔하고 매년 죽을 뻔하고

기억상실이 너무너무 무서웠는데.



이제야 받는 이 복이 천복이,

결코 작지 않음을 안다.



다 감사합니다.



누군가는 돈이 있고 명예, 권력이 다

있지만 차마 꿈꿀 수도 없는 그 복을



나 이승현, 나만이 하늘에게 받을 수 있다니

정말 다 감사합니다.



레몬차를 먹는 이 여유~ 으헹 너무 행복하잖아.

감사합니다.



단단해진 이 마인드, 빛나는 얼굴.

나 이 정도면 그래도 괜찮네? 하는



자신감과 자존감, 그리고 자기 애.

스스로를 다분히 사랑하고 아끼는 이 마음 감사합니다.



은행가루로 만든 은행 빵 달지 않고

맛있어요~~~! 이걸 내년엔 과연...



누구랑 먹을까 ㅋㅋㅋㅋ



이 생각하니까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두근대~!

감사합니다.



나도 연애하고 결혼한다 이거야.

근데 그게 다는 아니다 이거야.



그래서 다 결자해지를 할 기회를 직접

주겠다 이거야 나 완전 천사 아냐?



내 독보적인 마인드에 감사합니다.



오늘의 감사일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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