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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화
신점 타로를 봤을 때 소울 메이트 집안 조상들도,
내게 한참 미안해한다고 했다.
전생부터 긴 인연인데다가 어차피
이어져야만 하는 큰 인연인데..
그 집 조상들이 체면 돈, 명예, 권력을
중시하는 바람에 그 애도 습관처럼
똑같이 사랑 없는 결혼을 선택한 것에 대해서 나에게 바로 사랑을 주지 못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미안하다고.
대신 나를 상처 줄 수도 없어서 그 집 조상님들도,
우리 집 조상님들도 그 애를 눈처럼 굴려서.
원으로 만들어 내 앞에 꼭 데려올 거라고 했다.
행복하게 넌 그냥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고.
그땐 사랑만 받으라고 내내,
조금 울었는데.. 내 가치가 그만큼
크다는 거니까 감사합니다 다!
그래도 나는 잘한 것 같아.
어쨌든 신이 보든 안 보든 인간이 보든 안 보든
똑같이 한결같은 마음 품고,
두 가지 마음 절대 안 품은 것.
감사하고 감사해.
잘했어, 이승현 5959
차라리 죽을 고비를 넘기는게 낫지 어후..
기억상실이 낫지.. 후우
마음으로 조상들이 굴리는 거 다 받고
과업, 업보 씻는다고 생각해 봐라.
그게 정녕 내가 아니라 다행이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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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멜로망스- 사랑인가봐.